잡다

csr 실패 원인

골든 2014. 1. 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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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이어져온 CS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왔으나 단순 관심일뿐 폭넓은 인식, 전문성, 다각적으로 활동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



효과성을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다.


경영자의 인식부족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부족하다.


천편일률적인 CSR경영이 팽배하다.




위의 요인을 들었지만.. 글 작성된 것이 2010년이고.. 2005년도 자료.. 소스 신뢰성이 부족하다. 지금은 CSR을 넘어 CSV로 가고 있고. CSV를 넘어 또 다른 개념으로 넘어가고 있다. 프로젝트 개발단계에서도 수많은 문서작업과 사전요구사항 분석, 설계를 한 후에 실제 개발에 착수하듯이 CS활동에서도 일반사업이 아닌 CS활동에 특화된 무언가가 있어야하지 않나 싶다.

(있나? 찾아봐야할 듯)


CS활동은 결국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기업, 참여인의 자발적인 자세를 바탕으로 참여를 해야하지만 이러한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실패하는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다. 너무나 쉽게 생각하여 'CS활동은 비용이다'라는 결과로 향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CS활동은 이득없이 지출만했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결국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되고 실패한 사업, 실패한 전략으로 경영진에게 비춰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영진에게 사회에게 참여하는 사람에게 'CSR은 돈이고 사업이다' 라는 인식을 버리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아닌가 싶다. 모 공공기관에서는 실제로 CSR을 실적으로 접근하려는 일도 있었다. CS활동의 최고 책임자인 CSO가 CS활동의 필요성, 당위성을 조직 구성원들에게 알리어 공감대를 바탕으로 그 조직을 이끌어야 하지 않나 싶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CS활동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성공적인 CS활동, 사회에 필수적인 글로벌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